드디어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트에서 집어와서 두어시간 정도 정신없이 플레이 하다가 포스합니다. Wii가 발매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타이틀을 기다려왔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아무리 Wii의 독자코드에 대한 아쉬움과 불만감이 쌓여가도 이런 타이틀만 보면 한순간 사그러드는 걸 보니 참 사람 마음이 약하긴 합니다. =) 닌텐도 코리아가 빨리 자사의 킬러 타이틀을 정식발매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이 게임이 다 클리어 하고 나면 다시 Wii가 봉인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한글화 수준은 닌텐도 코리아의 정책대로 정말 깔끔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완벽한 로컬라이징이 아니면 발매하지 않겠다던 정책에 충실한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발매 속도만 뺴고) 다음 주에 레이튼이 정발 될테니 그 때 까지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리오 갤럭시는 각종 게임 매거진 리뷰에서 10점 만점 행진을 이어왔으니 제가 강조하지 않아도 게임성은 이미 입증되어있습니다. 정말 닌텐도의 게임들을 하고 있으면 새로운 경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미야모토가 시게루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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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22:22
와~ 저도 오늘 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ㅠ_ㅠ
이제 젤다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2008/09/05 01:44
맞아요. 젤다만 기다리면 됩니다.
거기다 마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