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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임 소프트를 구입했습니다. 역시 집에서 게임 할 시간이 없으니 출퇴근길에 할 수 있는 DS가 최고입니다. =) 엊그제 KOEI에서 삼국지DS2가 정식발매되었습니다. PC판 4를 Base로 나왔는데요, 전 떄에 맞춰 작년 가을에 나온 PC판 3를 베이스로 하는 '삼국지DS'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정말 KOEI가 가격정책이 마음에 안들어도 한글화 하나는 잘 해줘서 좋습니다. 플레이 해보니 당시 386컴퓨터로 3를 즐기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그렇게 어렵던 전투도 지금 해보니 너무 간단해서 허탈감이 느껴지지만. orz

삼국지DS 중고를 찾던 중, 루X웹 장터에서 어떤 분이 Level 5에서 Trilogy로 제작 중인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북미판과 함께 2만원에 내놨습니다. 글을 보자마자 냉큼 업어왔습니다.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도 2년 가까이 정식발매를 간절하게 기다렸지만 아무래도 이 녀석은 정식발매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라면 다른 게임은 몰라도, 퀴즈와 퍼즐 장르는 잘 먹힐 것 같은데 말이죠. 거기다 탐정 요소까지 가미된 이 명작을 왜 정식밤래 안해주는 지 모르겠습니다. orz

어쨌든 케이스와 메뉴얼 상태도 좋고, 저렴한 값에 구입하게 되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출퇴근 길이 즐겁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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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초반 소감

    Lineni.com - 리네니닷컴 2009/07/13 17:39

    얼마전 페이비안님의 소감글을 읽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닌텐도의 TV광고를 보고 마음을 굳혀 구입하게 된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입니다. 수수께끼 같은 퍼즐 류는 전혀 자신이 없는 데 TV에 나온 퍼즐을 보니(늑대와 병아리 강 건너기) 왠지 재밌어 보여서 결국 구입! 게임의 그래픽이 참 따뜻하고 부드러워 첫느낌부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엄청난 억양의 영어 음성은 뭐랄까.. 음성 사운드 자체가 게임하고 좀 따로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